[ 숙소편 ]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
- 숙박 일정 : 2023년 12월 25일 - 27일 (2박)
- 금액 : 346,594원
- 장점 : 수영장이 이쁨 / 석양이 이쁨 / 섬 투어 시 배를 바로 탈 수 있다.
아고다에서 34만원으로 get~
https://www.agoda.com/the-pacific-sutera-hotel_11/hotel/kota-kinabalu-my.html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수영장이 휴양지 느낌이 나서 선택했는데,
수영장도 넓고 바다도 볼 수 있었다.
시크릿 비치가 있긴 했는데, 너무 작기도 했고 이쁘지도 않아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무시무시한 경고가 적혀있기도 했고 ㅎㅎ
예약할 때 몰랐던 더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장점은, 수트라 선착장이 있다는 것이다-!
[ 수트라 선착장 주소 ]
https://maps.app.goo.gl/bkmDwYWa9jkHnKar6
수트라 선착장 · Sutera Harbour Boulevard Sutera Harabour, 88100, Kota Kinabalu, Sabah, 88100 말레이시아
★★★★★ · 보트 램프
www.google.com
코타키나발루는 사실상 섬에 방문해서 스노우쿨링이나, 씨워킹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는 게 좋은데,
수트라 호텔 내 부에 수트라 선착장이 있어, 수영복을 입은 채로 바로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갔을 때가, 12월 25일 성탄절이라서 그런지 다른 가게는 문을 닫았고,
중국인이 운영하는 가게(씨퀘스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예약을 했다.
https://maps.app.goo.gl/9fuznnX8A1vW9Uf27
가격은 저렴하지 않았지만, 투어차를 예약해서 차를 타고 이동하고, 다시 거기서 웨이팅해서 가는 것 보단
여기서 티켓을 구매하여 가는 것이 효율적이라 판단했다.
아래의 사진이 수트라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길-!
호텔에서 걸어서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여기 금액에서 좀 할인해달라고 요청하면 금액이 낮아지긴 한다 ㅎㅎ
하지만 엄청나게 할인되지는 않는 듯!
제셀톤 선착장이 있지만 숙소에서도 꽤 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찝찝한 상태로 택시를 타느니
그냥 수트라 선착장에서 결제완료!
섬은 여러개 선택할 수 있는데,
26일에 사피섬 투어를 한국에서 이미 예약을 마친 터라,
마누칸 섬으로 결정!
함께한 친구가 마누칸 섬에 가보고 싶어해서,
우린 마누칸 섬 2인 / 씨워킹 2인 총 금액 648로 결제 했다.
섬 투어 후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코타키나발루의 세계 3대 석양을 바라 볼 수 있는 식당이 호텔 내에 존재했다.
다만 가격은 사악..하당...ㅠ_ㅠ
그래도 맛은 그럭저럭 맛있고, 석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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