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23년 12월 24일
12월은 코타키나발루의 우기라 비가 자주 오는데,
수상가옥하는 날 비가 특히 많이 왔어요..
수상가옥은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투언데 비옷을 나눠주고 비옷을 입지만
아무리 비옷을 입어도 옷은 다 젖어서.. 그냥 포기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머리고 옷이고 다 젖은 채로 다니면 해탈의 경지까지 옵니다 ㅎㅎ
와그, 마이리얼트립 등등 다양한 사이트를 이용해서 예약할텐데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용?ㅎㅎ
그래도 예뻤습니다.
사진에서도 우중충한 거 보이시죵..ㅎㅎㅎ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버팔로와 원숭이들도 볼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 나무에서 서식하는 원숭이들에게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용
맹그로브 특징
✔️ 탄소저장능력 대단함 아마존에 이어 지구의 허파
✔️ 뿌리가 보이게 자라납니다
수상가옥 내부 사진 입니다-!
전통간식들을 나눠주셔서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이상 투어 후기 끝!
비가 계속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걸려 아쉬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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