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24년 4월 9일(화)
이번주 주말에도 뚝섬을 다녀왔는데,
회사 동료들이 또 한강을 가자고 했따..ㅎㅎ
뚝섬의 기억은 너무 추워서 손을 덜덜 떨면서 치킨을 먹어서
춥지 않냐고 몇번 거절의 의사를 밝혔지만
결국 가게 되었고
가지 않았다면 후회할 뻔 했따~~~~~~~
우리가 방문한 곳은
반포 한강공원 피크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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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방문했을 때
편의점 앞에 의자가 많아서,
돗자리 없어도 되겠구나 했는데
가자마자 일어나는 사람이 있어서
망정이지..
준비물 : 돗자리 / 물티슈 / 티슈 / 담요!!!!
편의점에 왠만한 거 다 파는데, 물은 큰 걸 팔지 않는다
신논현역 > 신반포역 까지 15분 정도 소요되고
신반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되서
거의 6시 30분 전에 도착했던 것 같다
뚝섬에 비해 장점은 사람이 없다는 것!
평일이라서 그랬던 건가?ㅎㅎ
뚝섬은 20대 초반이 많이 찾는다면
반포는 뭔가 조용조용한 느낌?
날씨가.. 그냥 미쳤따
호주는 안 가봤는데, 호주 같았따 ㅋㅋㅋ
웨딩촬영도 진짜 많이하고,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바람도 뚝섬보다 덜 불었다
왜지? 날씨 탓인가 ㅎㅎ
음식사진도 찍고 해야되는데
너무 풍경이 미쳐서..
물에 비춰지는 불빛이 미쳤따...
그리고 바로 옆에 고개를 돌리면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 분수를 볼 수 있다...
날씨도 좋코 평일을 노리닌깐
사람들도 없고
너무 좋았다..
다담주에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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