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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꿈꾸는바다 캠핑장

by 춘_춘 2024. 4. 1.

방문일 : 2023년 07월 29 - 30일

 

너무 내가 생각나는 생각의 흐름대로

블로그를 쓰고 있긴 한데ㅎㅎㅎ

 

쨋든 후기를 쓰는 거닌깐 자기 만족으로 할께요ㅎㅎ

 

둘다 캠핑용품은 하나도 없고

그냥 원터치 텐트만 있으면 되겠지로

시작한 야생의 야생을 더한 캠핑 스타또

예약한 곳은 꿈꾸는바다 캠핑장

 

바다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예약한 곳인데

캠핑용품만 좋았다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했을 거 같긴하다 🤓

https://naver.me/57rfW6k4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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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석 6번 자리로 예약했는데,

아래와 같은 뷰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어 텐트 설치 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너무 좋았따..

캠핑용품이라고 가져온 짐을 내려두고 ㅋㅋㅋㅋㅋ

 

설치를 했다.. 텐트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색 텐트 옆에 작은 원터치 텐트가 보이시나요?ㅎㅎ

사실 이렇게 까지 텐트가 작을지 몰랐는데, 텐트가 작았다

 

우리의 작고 소중한 텐트와, 무더운 날씨 말곤

완벽했던 캠핑장인 꿈꾸는 바다 캠핑장...ㅎㅎ

아이스 박스도 없던 우리에게

얼음이 무제한 제공되어, 얼음이 없었음 중간에 다른 숙소를 잡을뻔 할 정도로

더운 곳에서 살아남았따..

 

감사해요.. 무한 리필 얼음 덕분에 살았습니당..

 

되도 않는 텐트를 얼른 설치하고 해수욕장으로 이동~

 

열심히 해수욕을 즐긴 뒤

노래를 틀고 ㅋㅋㅋㅋ 

 

조개구이를 먹기 시작

바다 보면서, 보는 조개구이 꿀맛..

 

장비는 부족했지만

분위기가 미쳤따.. 그리고 해수욕장이라 돌아가며 폭죽을 터트려줘서

생일파티에 폭죽을 더 해줬따🥰

 

이 두사람의 무모한 도전에도

바다가 가깝고, 얼음 무제한이고

가족단위로 와서 고요하고 안전했던 꿈꾸는 바다 캠핑장엔

덥지않은 이제부터 시작인 캠핑의 계절에 가고 싶다..

대신 장비가 많은 캠핑러들과 함께 가야지

 

이 독백과 같은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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